생산자 중심의 4P에서 소비자 중심의 4C로
4P는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이고 다른 것들은 이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4C, 4A, 4E, 6C 등)
가 되겠습니다.
4C의 등장 배경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4P가 오프라인 중심의 생산자 주체 마케팅 전략이었다면, 4C는 온라인 중심의 소비자 주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세상이 도래하면서 온라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게시판, 리뷰사이트,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하여 많은 정보가 넘쳐나게 되고, 더 이상 기업의 구라에 속지 않는 영리한 인류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 영리한 인류들은 다른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용후기를 접한 후
여러기업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저렴한 가격의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자~ 상황이 이렇게 악화됐기 때문에(기업의 입장) 이제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소비패턴의 변화를 멀뚱대고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죠 뒷짐지고
바라보고만 있다가는 회사 망합니다.
그래서!! 4P의 온라인 버젼인 4C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각각의 전략들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그림과 같이 각각의 C로 시작하는 전략들이 합쳐서 4C가 된겁니다.
이젠 각각의 C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것을 습득하고 자신있게 떠들어 댈 수 있는 '지식인간'이 되도록 합시다!
좀 부실한 면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지만 기본개념은 4P와 동일하고 단지 차이점이라면
시장의 주체가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 생산자 주체 -
좋은 제품을 만들어(Product)
알맞은 가격을 산정하고(Price)
시장에 잘 유통시키고(Place)
잘 팔릴수 있도록 판매촉진하는 활동(Promotion)
-소비자 주체-
소비자의 욕구에 맞고(Consumer)
소비자의 기회 비용을 고려하여(Cost)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Convenience)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활동(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