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사이트) 통계 툴
이론/기획/마케팅
2008. 6. 11. 03:09
방문자들이
어떤 경로로...
어떤 검색엔진을 통해...
어떤 검색에로...
들어왔는지.
게시물 중 어떤 게시물이 가장 인기있는지
사이트에선 얼마나 머물러 있었는지
몇개의 글을 읽었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이런 요구로 탄생한 것이 로그분석 서비스.
보통의 로그분석 서비스라는 것은 1000만원~3000만원까지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전문 분석 툴인데,
개인 사용자나 소규모 사이트를 위해 손쉽게(?) 통계 툴을 달아 서비스 받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공식 Analytics Blog: http://analytics.blogspot.com/
구글 사용자라면 로그인 후 사용자 동의만 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번역이 되어 있어서 한글로 나오지만 한글화 된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역된 용어들이 어려워서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기가 간단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석툴에 비해 상세한 분석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페이지별 체류시간과 유입되는 검색어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인데, 너무 상세하다보니 맥락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소개서(사용설명서): http://inside.daum.net/dwi/file/webinside.pdf
스크립트 가이드: http://inside.daum.net/dwi/file/guide.pdf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Daum이라 웬만한 블로거들은 새로운 가입의 귀차니즘 없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한글로 되어있으며, 사용이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월간 500만페이지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Daum 웹인사이드는 1000만페이지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0만페이지.. 월간이긴 하지만 웬만한 사이트는 다 커버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국내 사용자는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별도의 카운터 위젯이나 플러그인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Daum 웹인사이드에 버금가는 대쉬보드를 자랑합니다. 제공되는 분석 툴의 수는 다음과 구글의 중간 쯤인 것 같습니다.
IP를 기준으로 접속자가 보았던 모든 페이지를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방문자 분석할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하기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다른 언어로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로그분석툴을 알아 내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로그 분석은 어떤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느냐, 해석하느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비싼 유료 시스템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정확도가 중요하겠지만 앞에서 말한 대로 어느 위치에서 수집하느냐에 따라 분석의 데이타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공해주는 소스를 웹페이지의 위에 붙이느냐 아래 붙이느냐에 따라 로그 데이타가 달라질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카운팅이 제일짠 구글의 경우 </body>태그 바로 앞에 붙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로로...
어떤 검색엔진을 통해...
어떤 검색에로...
들어왔는지.
게시물 중 어떤 게시물이 가장 인기있는지
사이트에선 얼마나 머물러 있었는지
몇개의 글을 읽었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이런 요구로 탄생한 것이 로그분석 서비스.
보통의 로그분석 서비스라는 것은 1000만원~3000만원까지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전문 분석 툴인데,
개인 사용자나 소규모 사이트를 위해 손쉽게(?) 통계 툴을 달아 서비스 받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Google Analytics"
공식 사이트(한글):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공식 Analytics Blog: http://analytics.blogspot.com/
구글 사용자라면 로그인 후 사용자 동의만 거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번역이 되어 있어서 한글로 나오지만 한글화 된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역된 용어들이 어려워서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기가 간단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석툴에 비해 상세한 분석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페이지별 체류시간과 유입되는 검색어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인데, 너무 상세하다보니 맥락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2.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Daum 웹인사이드"
공식 사이트: http://inside.daum.net소개서(사용설명서): http://inside.daum.net/dwi/file/webinside.pdf
스크립트 가이드: http://inside.daum.net/dwi/file/guide.pdf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Daum이라 웬만한 블로거들은 새로운 가입의 귀차니즘 없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한글로 되어있으며, 사용이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월간 500만페이지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Daum 웹인사이드는 1000만페이지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0만페이지.. 월간이긴 하지만 웬만한 사이트는 다 커버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3. 강력한 기능의 Histats
공식 사이트: http://www.histats.com/국내 사용자는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를 제공하고 있어서 별도의 카운터 위젯이나 플러그인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Daum 웹인사이드에 버금가는 대쉬보드를 자랑합니다. 제공되는 분석 툴의 수는 다음과 구글의 중간 쯤인 것 같습니다.
IP를 기준으로 접속자가 보았던 모든 페이지를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방문자 분석할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하기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다른 언어로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로그분석툴을 알아 내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로그 분석은 어떤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느냐, 해석하느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비싼 유료 시스템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정확도가 중요하겠지만 앞에서 말한 대로 어느 위치에서 수집하느냐에 따라 분석의 데이타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공해주는 소스를 웹페이지의 위에 붙이느냐 아래 붙이느냐에 따라 로그 데이타가 달라질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카운팅이 제일짠 구글의 경우 </body>태그 바로 앞에 붙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